경희대병원 오주형 병원장이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주형 병원장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원으로 활동하며 임상 의사이자 병원경영인으로서 건강보험 정책이 의료계 발전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왔다. 오주형 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박능후 전 장관, 권덕철 전 장관에 이어 조규홍 장관까지 3명의 복지부 장관에서 연속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