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경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효산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뇌종양 수술 전 계획 수립 단계에서 3D 프린팅 모델의 임상적 유용성과 종양 절제 범위의 변화 및 유발 요소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