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회(Asia Pacific Association of Allergy, Asthma & Clinical Immunology, APAAACI)에서 ‘Women in Science상’을 수상했다.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여성 의과학자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박해심 교수는 장기간 환자들의 전문적 진료, 관련 임상 중개연구, 아시아 내 여러 국가의 후학 양성(젊은 전임의 및 의과학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