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요로감염 환자에서 항생제 내성 예측(Prediction of Antibiotic Resistance in Patients with Urinary Tract Infection)'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서 요로감염 환자 항생제 내성을 예측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