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진 한길안과병원 망막센터장이 최근 열린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길학술상은 최근 2년 8개월의 연구업적을 통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황 센터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30여 편의 논문을 주 저자로 발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센터장의 논문은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