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이 12월 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창회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다. 서 원장은 지난 30여년간 금연운동에 기여한 공로와 국립암센터 원장으로서 암 예방에 주력해온 공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