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 재단은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제3회 임성기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서울대 의과대학 배상수 교수와 성균관대 의과대학 이주명 교수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