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외과 조은아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구자상(Best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은아 교수는 생체 신장이식 기증자들의 기증 후 신장기능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The Development & Application of an Automated Segmentation Kidney Cortex Volumetry Model in Predicting 1-Year Post-Donation Renal Function)를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