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강북삼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뇌기능매핑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기저핵 변화를 체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제 2형 당뇨병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대한뇌기능매핑학회는 ▲인간 뇌기능 규명 ▲뇌기능 매핑 ▲뇌영상 방법론 개발 ▲학문 발전 도모로 뇌와 관련된 질환의 진단과 치료 발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자 2002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