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荃)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 재활의학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의 양과 질을 평가해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국내 재활의학 연구자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