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형 교수가 최근 열린 2025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주최하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50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김태형 교수는 ‘방사선 치료 후 심혈관질환 위험성’을 평가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