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0일 제14대 인천병원 병원장에 김우경 前 고려대학교 성형외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우경 신임 병원장은 고려의대 출신으로 30여 년 동안 고려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손가락 미세 접합수술의 세계적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