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김민별씨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민별씨 매니지먼트 회사 갤럭시아 SM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기부금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어린이 사업과 환아들을 위한 행사 및 병원 시설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