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0월 18일 충북대‧충북대병원 국정감사에 앞서 충북대 의대를 둘러보며 현장을 시찰했다. 충북대 의대는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따라 정원이 기존 49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나며, 내년만 증원분의 50%를 반영해 1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