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7월 4일 병원 직원들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명지병원 직장어린이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 단독건물(280평)에 보육실 9개와 강당, 교사실, 조리실을 배치하고, 야외 공간에 발도로프 텃밭과 모래놀이터 등을 갖췄다. 보육정원은 총 132명이며 병원 직원 자녀와 지역사회 영·유아 모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