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 병원에서 수련받던 전공의 118명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빅6 병원장들을 공범으로 고발했다. 전공의들을 7월에 사직해야 할 법적 의무가 없음에도 정부와 병원이 공모해 일괄 사직 처리, 전공의들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