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창립 98주년을 기념해 이달 3일부터 3주간 소아암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는 ‘버들 생명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 ‘버들 생명 플로깅’은 올해 3년째로, 임직원과 가족이 집 근처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그해 환경 목표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는 창립기념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 443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