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은 6월 20일 응급실 및 중환자실에서 감염병 의심환자 내원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외국에서 귀국한 내원객이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로 분류된 상황을 가정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훈련은 감염병 의심환자 대처요령과 자체 매뉴얼에 따른 이송요원 및 통제요원의 현장 출동 등을 점검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