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서울시 중구 소재 초록우산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 척추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자생의료재단의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아동 600여 명의 척추·관절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