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휴진에 참여하지 않는 의사들에게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 1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순으로 방문했다. 환자단체는 7월 4일에는 집회를 열어 정부와 의료계의 소모적인 논쟁을 규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