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최근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새 암병원(누리관) 건축을 위한 벽돌쌓기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벽돌쌓기 캠페인’은 구로병원 마스터플랜 2단계인 새 암병원 건축기금 모금을 위해 기획됐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새 암병원은 보다 넓은 공간에서 다학제협진과 암 통합치료 시스템 등 본연의 기능을 고도화 및 전문화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