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제약·바이오 협력 강화"
이달 28일 한·라트비아 정상회담, 생명공학·방산 등 협력 확대 방안 논의
2024.11.29 16:19 댓글쓰기

윤석열 대통령이 방한 중인 에드가르스 링케비치 라트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제약·바이오 및 방산 산업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 강화에 나선다.


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링케비치 대통령은 지난 2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입장을 확인했다.


한국과 라트비아는 지난 1991년 외교관계 수립 이래 33년 동안 협력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번 회담을 통해 생명공학, 교역‧투자, 제약‧바이오, 안보‧방산, 인적 교류 등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라트비아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발트 3국’ 중 하나로, 현재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양자 안보 협정을 맺은 상태다


특히 라트비아는 19세기부터 제약 및 생명공학 산업이 성장하면서 오랜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의약품 등 75%를 수출하는 국가로 현지 제약사로는 그린덱스 등이 있다.


때문에 라트비아 진출 국내 업체들로서는 품목허가 및 의약품 수출 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체 중에는 동아에스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이 진출을 타개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제조 역량을 보유한 한국과 세계적인 제약회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라트비아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링케비치 대통령은 “한국 바이오·제약 회사들의 유럽 시장 진출 시 라트비아가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국은 이 외에도 방간 협력은 물론 허위 정보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데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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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속 11.30 16:24
    "마인드컨트롤 기술"이란

    냉전기 미ㆍ소간 주로 전쟁시기에 적 지휘관의 생각을 비밀리에 읽거나 진술거부하는 포로에게서 정보를 얻기위해 개발되었다

    해당기술의 특허는 미국에서 이미 반세기전에 등록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960년대까지 교도소 죄수들의 추가범죄를 알아낸다며 쓰다가 금지되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사설 보안회사 직원이 공ㆍ사적으로 민간인에게도 사용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온지 이미 수십년이 지났다

    일본도 유명운동선수나 연예인,대학교수,학생 등

    마인드컨트롤 기술을 이용한 사찰대상 범위가 넓고 이를 인지하는 사람도 많다

    유럽에서도 북유럽의 복지장관이 수십년전에 쓴 마인드컨트롤 기술에 관한 기념비적인 논문이 유명하며 광범위한 대상에게 사용되고 있다는것이 여러매체를 통해 알려져있다

    한국은 전과18범 MB정권때인 2008년도의 광우병 집회가 대표적인 사례로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사용해 불법표적사찰하고 약점을 잡아 자살시킨 사례가 셀수도 없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에게 범행중이다

    마인드컨트롤 기술은 국제적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기술로써 피해자들의 수가 최소 수천명이 넘는다

    하지만 MB정권은 공권력을 동원한 기밀기술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해 전현직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이나 일반 시민들을 불법표적사찰했고 꼬투리를 잡아 정보를 빼내고 전파무기로 가해해 앞서 말한 증상들을 지속적으로 겪다 자살당한 사람들이 정두언,노무현,노회찬과 최소 수십명의 시민들이다

    그리고 표적사찰로 약점잡혀 꼭두각시짓을 하다 아예 범죄세력편이 된 사람이 윤××이며 배후에는 MB가 있어 대통령실의 MB맨들이 과거 이명박 정권때와 똑같이 미래지향적 대일외교나 부자감세ㆍ자원외교 같은 비슷한 주요정책을 설계하고 있는것이다

    마인드컨트롤 기술 피해자는 대부분 부정ㆍ부패 정권에 맞섰던 사람들이며 불법표적사찰에 꼬투리를 잡혀 갖은 피해를 당하다 자살당한 사람이 정두언ㆍ노무현ㆍ노회찬과 민주시민인데 생존 피해자들이 여의도에서 전파무기 금지법 제정을 촉구해도 여러가지 증거가 없다며 거부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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