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오창현 전(前)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중앙대 위생제약학과를 졸업한 오 고문은 강원대 약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4년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청(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관리과 및 의약품안전과,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과 및 보건의료정책과, 차관실, 보험약제과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