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겨울 한파 때 더 주의해야"
박지수 과장(울산엘리야병원 척추관절센터)
2026.01.12 08:26 댓글쓰기



한파에 강풍까지 동반되면서 체감 온도는 거의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문밖을 나서기조차 두려운 날씨다. 특히 이런 날씨에 외출이 두려워지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무릎 관절염 환자다.


몇 해 전부터 무릎 관절염을 앓고 있는 50대 후반 남성 A씨는 겨울이면 출근길이 막막하다. 


기온이 낮아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둔해지고 관절 속 기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절염 환자들이 겨울철에 관절이 시리고 통증이 더 심해진다. 


또 추위로 인해 근육과 인대 등이 굳어지면서 유연성이 줄어들고 관절 부위가 뻑뻑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며 작은 충격에도 연골이나 관절이 쉽게 상할 수 있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특히 겨울철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관절염에는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대표적이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관절염이다.


추위에 굳는 관절…보온과 적절한 운동이 관건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이 줄어 오히려 관절 유연성이 떨어지고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걷기 등으로 관절을 풀어주는 게 좋다. 다만 무리한 운동은 관절염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겨울이 되면 관절염 치료를 받기 위해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10∼20%가량 증가한다.


일반적인 관절염의 경우 겨울철에는 관절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반신욕이나 사우나 등을 해주고 무릎담요 등을 사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염 환자들은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고 보온에 특별히 신경을 기울여 통증을 완화하고 혈액순환 원활히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겨울철 심해진 통증 때문에 집에만 있는 것은 오히려 우울증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햇볕이 나는 한낮에 가벼운 외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0 . . .


50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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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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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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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0
  • 구자욱 01.12 19:02
    관절은.한살이라도젊을때관리해야합니다.나중에큰돈깨집니다.다른것보다.스페디콘정성분을꼭챙겨드세요.이거챙겨먹고.관절염좋아졌어요.통증도하나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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