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암생존자 15명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인천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박흥규)가 암생존자 주간(6월 첫째주)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걸어서 건강 속으로’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