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시위 벌이는 서울성모병원 교수
2020.09.03 10:21 댓글쓰기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오늘(3일)부터 외래진료와 수술을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전공의들 파업이 지속됨에 따라 계속되는 진료 공백으로 인한 피로도 누적이 커진 탓이다. 더불어 교수들이 직접 피켓을 들고 병원 본관에서 환자 및 내원객 대상의 의료정책 반대 이유를 설명하는 침묵시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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