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11월 22일 암병원 4층 2주사실 및 응급의료센터에서 2024년 유행성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유행성 감염병 발생 상황에 따른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 실제상황 발생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