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서 치료 '이른둥이' 초등학교 입학
2025.01.22 06:10 댓글쓰기

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7년 전(前) 410g 체중으로 임신 26주 2일 만에 출생한 이른둥이가 올해 건강하게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주치의였던 장미영 교수를 비롯한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했고 서현이는 출생 129일 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의료진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서현이에게 진심이 담긴 축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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