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의무원장 허준)은 최근 미얀마에서 현지 고아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봉사단이 방문한 YGW 고아원에는 약 400여 명의 아이들이 생활 중이다. 당초 당초 200여 명에 불과하던 아동 수는 최근 1년 새 무려 2배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