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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12월30일까지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전시회’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2박 3일간 소아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림푸스한국과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에서 아이들이 직접 촬영하고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