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탄소중립경영대상 수상
24.11.22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에 최근 항암치료 종결을 축하하는 종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졌다.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힘든 항암치료가 끝나는 것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취지로 '부활의 종'을 설치하고 암 환자가 항암치료 마지막 날에 힘차게 종을 울리는 세레모니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부활의 종을 처음 울린 1호 환자는 대장암을 앓던 원병희(55)씨로 6개월의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