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567억·466억' 투입···유한양행·동아에스티·종근당 順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 업체들 가운데 금년 1분기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상위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한미약품(대표 내정자 임종윤)이 올 1분기에 가장 많은 R&D 비용을 사용했다.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제일 많은 ‘567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비용(512억원)과 비교하면 약 55억원을 더 썼다.대웅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암, 대사질환, 섬유증 치료제 등을 연구하고 있고 장기지속형주사제, 투여경로변경 제…
2024-05-27 15: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