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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 실명 가장 흔한 원인 ‘미숙아 망막병증’
      김진하 교수(순천향대부천병원 안과) 2025-02-24 08:02
      망막의 혈관 형성은 태생기 4개월부터 약 40주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진행되므로 미숙아 망막은 보통 모체 밖에서 자라난다. 이때 환경의 변화로 혈관이 끝까지 자라지 않거나, 신생혈관이 같이 자라게 되면 ‘미숙아 망막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미숙아 망막병증은 모체 자궁 내와 모체 밖 환경이 달라 발생하게 된다. 출생하면 혈관 형성을 지원하는 생리적 환경이 단절되고 산소분압 차이가 생기면서 혈관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혈관 폐쇄가 일어나거나 혈관증식이 촉발되기 때문이다.미숙아망박병증은 재태연령과 출생체중이 적을수록 발생률이 더 높고 정도가 더 심하며 진행 속도도 빠르다. 미숙아망박병증 관련 연구(CRYO-ROP)에 따르면, 32주 이후 태어난 영아의 미숙아망막병증은 거의 없으나 28~31주에..
    • 통상임금 대법원 판례 변경, 의료계 미치는 영향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대표/치과의사) 2025-02-24 05:46
      ○통상임금 실무상 의미통상임금은 실무상으로는 법정수당(연장, 야간, 휴일 근로 수당 등)을 산정하는 기준을 의미한다. 사용자와 근로자가 연장근로 등에 대한 비용 또는 보상의 정도를 예측해 연장근로 등의 제공 여부에 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통상임금은 사전에 산정될 수 있어야 한다.대법원은 2024년 12월 19일 전원합의체 판결로, 통상임금 산정에 있어 ‘고정성’ 요건을 폐지하는 등 기존 판례의 통상임금 관련 기준을 대폭 변경하다(2020다247190 판결). 2025년 1월 23일에는 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후속판결로 정기상여금에 부가된 재직 조건 효력과 통상임금 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명시적으로 판단하는 판결을 선고했다(2019다204876 판결). 따라서 병의원을 운영하는 ..
    • “사망원인 3위 폐렴,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백신접종”
      최천웅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2025-02-17 08:09
      최근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이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폐렴은 감기와 비슷해 대수롭게 넘어가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뇌혈관질환을 넘어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올 겨울은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 독감 합병증으로 인한 2차 폐렴도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구균, 면역력 약해지면 인체 침투해서 폐렴 발생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세균성 폐렴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우리 주위에 있는 흔한 세균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로 침투해 폐렴을 일으킨다.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독감이 유행하는데 ..
    • “선(先)진입 의료기술, 진입장벽 과도한 낮추기 우려”
      최준일 대한영상의학회 정책연구이사(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2025-02-17 05:46
      [특별기고] 설연휴 직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딥시크 쇼크’에서 알 수 있듯이 인공지능(AI) 활용은 우리 생활의 모든 분야에 성큼 다가왔으며 이제는 인공지능이 없이는 업무를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고백하는 젊은 직장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의료분야에서도 인공지능 도입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일반촬영이나 CT, MRI 등의 영상의학검사나 안저검사, 심전도, 뇌파검사 등의 의학영상 분석 인공지능 기술, 환자 신체신호를 분석해 심정지 등 심각한 이벤트가 발생할 것을 경고하는 예후 예측 인공지능 기술 등이 소개돼 이미 일부 분야에서는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자동 차트 정리 등 다양한 의료용 인공지능 기술들이 가까운 시일내에 실제 환자 진료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런데 법률상 의료기..
    • 한파 지속 ‘겨울관절통’ 주의 및 관리법
      강승백 원장(강남베드로병원 무릎관절센터장) 2025-02-10 05:02
      국민 5명 중 1명이 노년기에 접어드는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무릎 관절염 환자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지난해 무릎 관절염 환자 수는 320만명 이상으로, 2014년 대비 약 25.7% 증가했다. 그만큼 생활 속 무릎 관절염 관리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 중요도  커지고 있다.특히 뒤늦게 찾아온 한파와 폭설은 무릎 관절 건강을 위협하는 적신호다. 춥고 흐린 날씨는 관절염을 악화시키고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 눈이 내리거나 흐린 날씨 등 저기압 환경에서는 통증이 더 심해진다.특히 관절염 환자의 관절이 겨울철에 더 뻣뻣해지고 아픈 이유 중 하나로 혈류 순환 감소를 꼽는다.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 내 관절액(활액) 점성(粘性)이 증가하고 사지 ..
    • 중국 ‘딥시크’ 쇼크…의료 인공지능(AI) 미래 촉각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2025-02-09 18:07
      [특별기고] 최근 전 세계를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가 강타했다. 딥시크가 금년 지난 1월20일 공개한 추론용 인공지능(AI) 모델 ‘Deepseek-R1’은 미국 오픈AI(OpenAI) ‘GPT-o1’과 유사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약 560만달러(약 81억원)이라는 훨씬 적은 학습 비용으로 구현했다고 공개해 주목받았다. 특히 연구 과정 전반을 공개하고, 누구나 무제한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MIT 라이선스로 모델을 배포해 전(全) 세계 AI 전문가들과 산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딥시크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달 27일 하루 만에 17% 급락해 시가총액이 무려 846조원이 사라졌다. 현재 AI 업계는 특정기업이 기술을 독..
    • 인공지능(AI) 영상검사 보편화 앞서 고려할 사안
      이충욱 교수(대한영상의학회 보험이사/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2025-02-02 20:35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최근 몇 년 새 국민들 삶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며 일상과 전문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의료 분야 역시 이런 흐름에서 예외가 아니다. 특히 영상 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신체 활력 징후에 기반한 의료데이터를 분석해서 진단을 지원하고, 환자 예후를 예측하는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부는 AI 기반 의료기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제도를 시행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시장 즉시 진입’ 제도를 도입해 AI 기반 의료기술이 신속히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정책은 국민건강 증진과 AI 기반 의료기술 산업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코..
    • “겨울철 당뇨병 주의, 혈액순환 둔화 사망률 증가”
      김은숙 교수(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2025-02-02 20:15
      한겨울을 실감시키듯 연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근육, 혈관, 신경 등은 위축되고 경직된다. 또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약해져 기존에 있던 질병이 악화하거나 숨어있던 질병이 발현되기도 한다.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는 셈이다.그중에서도 당뇨병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겨울에는 신체 혈액순환이 둔해져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질환 그 자체보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 때문이다. 초기 당뇨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알기 어려워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확인되지만, 살이 빠진다거나 갈증이 심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당뇨병이 시작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당뇨병은 혈액 안에 있는 포도당(..
    • “고령자 난청은 치매 유발, 청력 관리 중요”
      선우웅상 교수(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2025-01-27 08:01
      고령자는 청력 역치에 비례해 치매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에 청력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고령자의 난청과 치매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입증되고 있다.의학 분야 세계적 저널 란셋(Lancet)에 게재된 해외 연구 사례를 보면, 55세 이상에서 난청이 있으면 10년 후 치매 발생 위험성이 약 2배정도 증가했다. 청력 역치가 약 10데시벨(dB) 증가할 때마다 치매 발생 위험이 약 30%씩 증가한 것이다.이처럼 난청이 뇌(腦)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청력 손실과 연관된 노화와 미세혈관 병변 등의 기전으로 치매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난청으로 인한 뇌 자극이 줄어들면 감각 박탈에 따라 뇌 감각처리 영역의 활동 감소로 이어져 인..
    • “비만질환 치료, 국가 관리 대상···건보 적용 필요”
      남가은 교수(고려의대 가정의학과/대한비만학회 보험법제위원회 이사) 2025-01-27 07:31
      최근 조사에서 국민 60% 이상은 비만 문제를 개인 의지로 해결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대부분 이를 치료 대상으로 보지 않고 있다. 더욱이 국내 보건당국은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기보다는 미용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어 비만 관리와 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는 형국이다. 현재 비만대사수술을 제외한 모든 비만 진료는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이는 보건당국이 비만을 개인적 문제나 미용적 문제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비만 치료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 않고 비만치료제 시장 조정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많은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합병증 동반 비만 등 비만 치료 건강보험 우선 적용해..
    • 을사년 2025년 목표 ‘뱃살 빼기’ 이렇게 실천하자
      오한진 교수(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2025-01-20 08:07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3대 목표’로 꼽히는 것이 바로 금연, 금주, 그리고 다이어트다. 그렇다. 그동안 모으고 모아 두툼한 겨울옷 속에 숨겨놓았던 소중한 ‘뱃살’들과 안녕을 고할 날이 온 것이다. 게다가 살 빼기 좋은 겨울, 계절마저도 이별을 돕는다.Q1. 뱃살, 나이 들수록 더 빼기 힘들까그렇다. 젊었을 때는 일단 무작정 안 먹으면 살이 쭉쭉 빠진다. 기초대사량이 아직 높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라는 건 살기 위해 쓰는 에너지, 다시 말해 숨을 쉬고 체온을 조절하고 또 심장이 뛸 때 쓰이는 에너지의 양을 말한다. 그런데 이 기초대사량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든다.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먹는 양이 줄어들어야 맞는 건데, 오히려 더 잘 먹다 보면 에너지 섭취량은 늘고 몸에서 쓰는 ..
    • “암환자 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 조기진단 중요”
      김동헌 부산 온종합병원장(前 대한위암악회 회장) 2025-01-20 05:04
      우리나라 암환자 10명 중에서 7명이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장기에 전이되지 않은, 국한 병기에서 진단된 암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은 92%으로 드러나 조기 진단 중요성이 다시 확인됐다.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기준 암 유병자는 전체 국민의 5%인 258만8079명이었다. 이는 국민 20명당 1명 꼴이었고, 65세 이상 암유병자는 130만 2668명으로 나타나 7명당 1명이 암환자였다.“2001년부터 2005년 진단받은 암환자 5년 이상 생존율 54.2% 대비 18.7% 증가”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진단받은 암환자 5년 이상 상대생존율(생존율)은 72.9%였다.&n..
    • “혼란의 시대, 국민 정신건강 ‘위협’”
      한창수 교수(고려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2025-01-15 21:50
      최근 사회의 극심한 정치 혼란과 경제 불안정으로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계엄, 탄핵, 참사 등 예상치 못했던 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 정치적 갈등은 격화되고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전문가들은 국민들의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이 급증할수록 심각한 사회적 불안과 집단 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계엄과 탄핵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은 사회, 심리적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킨다. 정치적 불안정이 계속되면 국민들은 불안, 분노, 무기력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겪는다. 정치적 갈등이 심화하면 사람들은 감정적 불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정신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특히 정치적 양극화는 계층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정치적 견해 차이가 극단적으로 나뉘면서 나와 의견이 ..
    • 대한민국 혁신 신약개발 일보 전진 위한 제언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 2025-01-13 08:15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설립이 좌초돼 우리 제약바이오업계 소망인 혁신 신약개발과 바이오 기술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산업의 주력산업 육성 국가프로그램이 2025년 새해에 정립되지 못할까봐 우려된다.40년 전에 EU 회원국들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단계에서 연구자원의 효율적 활용, 연구개발투자 확대, 산업경쟁력 강화 등의 목적으로 연구개발 환경을 혁신하기 위한 포괄적 프로그램(Umbrella Programme)인 1984 EU Framework Programme을 만든 것으로 기억한다.EU 연구개발정책의 키워드는 통합과 조정이었고, 연구자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활동의 방향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순수기초 연구에서 응용개발연구, 기술이전사업을 아우르며 사업의 전체적 방향, 구체적 예산 배분, 연구제..
    • “시원치 않은 소변 줄기, 전립선암 위험 신호”
      최태수 교수(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2025-01-13 08:03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 암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증상이 발생해도 고령에서 흔한 전립선비대증과 증상이 비슷해 환자들이 혼동하기 쉽기 때문이다.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새로 발생한 전립선암은 1만8,697건으로 국내에서 6번째 많은 암으로 나타났다. 젊은 환자보다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70대가 42.5%로 가장 많고 60대 32.4%, 80대 17.4%로 그 뒤를 이었다. 환자 수는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로, 이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구화된 식생활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전립선암은 증상이 거의 없고, 증상이 있더라도 노화로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과 비슷해 혼동하는 경우가..
    • 의학에도 과연 ‘예술의 경지’ 있을까?···“있다”
      서대철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임상과장 2025-01-06 08:19
      [특별기고] 의학에 예술의 경지가 있는가? 얼마 전(前) 친구인 대학병원 교수 메디컬 에세이 발간 기념회에 갔다 왔다. 이날 발간 기념회는 책에 대한 해설이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책 속 주인공들과 관련된 환자 사례를 들면서 전국에서 찾아온 어린 환자 및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평생 소아심장 수술해온 교수 친구를 보면서···어른 심장도 수술하기 힘든데 그것도 소아심장을 평생 수술해온 친구 교수의 일생을 잠시나마 들여다보면서 떠오르는 단어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예술의 경지(The state of the art)’였다.사실 그동안 보여온 의학 기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미뤄 볼 때 그는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 될 인적 자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 “10초 이상 팔들기 어렵다면 ‘회전근개 파열’ 의심”
      이상욱 교수(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2025-01-06 08:02
      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어깨나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 기온이 낮아지면 관절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고 혈액순환에도 지장을 줘 어깨나 무릎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흔히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을 먼저 의심한다. 나이 오십 즈음에 나타난다는 오십견이 어깨 질환 중에서도 가장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의 상당수는 ‘회전근개 파열’ 환자다. 회전근개 파열은 노화와 퇴행성 변화 등 노령층에서 많이 생기는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 30~40대 청장년층에서 어깨의 반복적인 사용이 많은 골프나 야구, 배드민턴 등으로 회전근개 파열이 늘고 있어 운동 전후 어깨관절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손..
    • “겨울철 자외선 과다 노출, 피부암 유발 위험 높여”
      서수홍 교수(고대안암병원 피부과) 2024-12-30 05:48
      피부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오랜 시간 햇빛에 과하게 노출되는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세포 손상이 생기며 암(癌)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겨울철은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 외에도 눈이나 얼음에 의해 햇빛이 반사돼 자외선 노출량이 증가할 수 있어 실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저세포암, 점으로 오인하는 경우 많아 주의 필요흔히 생기는 피부암으로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흑색종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은 발생 비율을 차지하는 기저세포암은 표피 가장 아래 있는 기저세포 이상으로 발생하며 주로 햇빛 노출 부위인 얼굴에 나타난다. 기저세포암은 혈류나 림프절을 통해 전이되는 것은 드물지만, 주변 조직으로 직접 침윤하며 정상 조직을 파괴하여 뼈를 뚫기도 한다.기저세포암은 서양..
    • “위암 수술 후 완치 판정 받은 환자분들 감사합니다”
      송교영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2024-12-30 05:28
      [특별기고] 서울성모병원 외과 의사가 성탄과 연말 연시를 맞아 위암 수술 후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겨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송교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다. 송 교수는 “저 역시도 몸이 아파본 의사로서 가벼운 감기도 아니고 암이라는 중한 병에 걸리고 나서 이겨내는 환자자분들과 가족들을 보며 제가 해야 할 일이 있고 그 일이 큰 의미가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새로 태어난 기념으로 더 건강하고 기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잘 이겨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글을 전했다. [위암 완치 환자분들을 위한 감사 글 전문]살면서 암이라는 극강의 상대를..
    • “의사 미래 실천 후보, 김택우를 지지하며”
      사직 교수 이선우(前 충남대 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장) 2024-12-27 09:44
      [특별기고] 저는 충남대 의대 교수로 27년을 재직하다가 올해 10월 말에 명예퇴직했습니다. 정년까지도 꽤 남았기에 8월 말 명예퇴직 신청 후 2달 동안 많은 동료 및 선후배 교수님들 걱정과 만류, 그리고 재고 요청이 수없이 있었으나 지금까지도 크게 후회가 없어 명예로운 퇴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신건강의학과 특성상 최대 30년 동안 저를 믿고 의지해온 환자분들에게 하나하나 사정을 말씀드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퇴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첫째는 교수 사직을 학내외적으로 언급한 당사자로서 자기 말에 책임을 지고 싶었으며 두 번째는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미안함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쉬고 있다고 해도 여전히 화제의 관심..
    • “의학회‧한림원, ‘진단 오류’ 정의 마련 필요”
      이재호 대한환자안전학회장(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2024-12-23 05:28
      [특별기고] 2024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환자안전의 날 주제로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을 선정했다.“성인 20명 중 1명 진단 오류 경험”성인 20명 중 1명이 ‘진단 오류’를 경험한다고 하는데, 연구방법에 따라 이 수치는 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최근 미국 29개 대학병원 중환자실 이송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진단 오류가 23%로 나타나기도 했다.진단 오류는 의료분쟁 소송 원인에서도 1, 2위를 차지한다. 가깝게는 2023년 의료분쟁조정원이 발간한 자료에서 응급의학 의료분쟁 조정의 45.7%가 진단 관련 내용이었다. 최근 국내 의료분쟁 소송은 형사 재판까지 진행돼 필수의료 현장 의료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지만, 정작 진단 오류와 관련된 국내 연구는 매우 드..
    • 종류마다 치료법 다른 ‘부정맥’…나는 어떤 부정맥일까
      우영민 교수(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 2024-12-23 05:20
      부정맥은 우리 몸의 심장박동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로, 느리거나 빨라지는 등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정맥 환자는 지난 2019년 39만8497명, 2021년 44만2959명, 2023년 48만695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증상 및 치료 방법이 다르고 예후에도 차이가 난다. 처음 부정맥을 진단받는다면 어떤 부정맥인지 스스로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하고, 그에 맞춰 생활습관 등을 교정해야 한다.맥박이 느리면 ‘서맥성 부정맥’ 빠르면 ‘빈맥성 부정맥’심장은 자체적으로 전기신호를 만들어내는 ‘동결절’이라 부르는 발전소가 있고, 여기서 만들어진 전기신호를 심방과 심실에 전달하기 위한 전선이 있다. 전달된 ..
    • “최안나 후보가 그리는 의협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제형준(경북대 의대 본과 1학년) 2024-12-19 14:58
      [특별기고] “대국민 메시지와 홍보 전략 짤 역량이 부족하면 전문적인 사람이라도 고용해라”, “청문회 시간 한정적인데 말 좀 빠르고 간결하게 해라”, “왜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같은 말을 해서 악의적인 기사가 나갈 빌미를 주냐.”지난 8월, ‘젊은 의사가 제안하는 의료정책 공모전’ 시상식 및 간담회에 참석한 저는 그동안 의협에 쌓인 분노와 답답함을 쏟아냈습니다.그렇게 불만 가득한 상태로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에서 정책자문위원 일을 시작했습니다. 투쟁을 이어가며, 열심히 자정을 위한 정책을 만들면 의협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신뢰를 바탕으로 10년, 20년 후 입법자들과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쥘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마약한 의사, 대리수술한..
    • “AI 필수시대 양날, ‘의료격차’ 더 커지나”
      안지현 내과 전문의(의학전문 PD) 2024-12-16 10:58
      지난 10월 엘살바도르에서 보건부 국장을 비롯한 정부 연수단 20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3년간(2024~2026년) 추진되는 ‘엘살바도르 보건전문인력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사업’의 첫해 연수 프로그램으로 온 것이다.몇 주 일정 가운데 나는 우리나라 건강검진에 대해 강의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한국어로 발표하면 실시간으로 스페인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됐다. 통역을 맡은 이는 축구선수 메시가 방한했을 때도 활약한 베테랑이다. 나는 건강검진 외에도 한국 디지털헬스케어에서 영상판독 등에 AI(인공지능)가 도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I 도입에 따른 충분한 수가가 따르지 않아 업체들이 제 3국으로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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