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세종병원 3억 기탁
'개발도상국 선천성 심장병 환자 치료 사용' 2022-01-03 10:41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는 개발도상국 선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과 치료를 돕기 위해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최근 영원무역 명동빌딩에서 열린 ‘심장병 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박진식 이사장, 정란희 前 이사장, 영영원아웃도어 성기학 회장을 비롯해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에선 전문 의료시설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선천성 심장병 환자들을 돕는데 뜻이 모였다.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은 “창사 이래 사회환원을 통한 더불어 사는 인류애에 기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