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계 부작용 우려 불구 '공공간호사' 인기 꾸준
혜전대‧신성대, 2023 공공간호사 특별전형 경쟁률 '3:1 - 2:1' 기록 2022-10-18 11:18
사진설명 : 좌측 혜전대학교, 우측 신성대학교수도권과 지방의 간호인력 양극화 현상을 완화시키고자 도입된 ‘공공간호사제도’가 정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실제로 충청남도에 소재한 혜전대와 신성대는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3년 대입 충남형 공공간호사 특별전형' 수시를 진행했는데 각각 3.1, 2.2의 경쟁률을 보이며 무난히 정원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공공간호사제도가 간호 질을 떨어트리는 등 간호사 노동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현직 간호사들의 부정적 우려가 무색해질 정도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뽑는 2023년도 공공간호사 특별전형은 혜전대 31명, 신성대 22명이 지원하며 마무리됐다.지원자가 각각 72명, 5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