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0명중 7명 원격의료 찬성'
2014.02.02 20:11 댓글쓰기

국민 10명 중 7명이 원격의료 도입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 여당인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이 진행한 여론조사로 원격의료 등 의료서비스 규제 완화를 위한 여론전으로 해석.

 

새누리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월 25일 전국 유권자 2403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제도 개선책'을 주제로 여론조사를 진행. 그 결과 응답자의 68.3%가 "원격의료 허용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는 것.

 

연구원은 "의료영리화 일환으로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과 인수 및 합병을 허용하느냐'는 질문에는 찬성 45.3%, 반대 39%로 찬성 의견이 근소하게 많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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