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사람도 있고 소아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의료 현장에 없는 사람도 있다.”
양세원 대한소아과학회 이사장은 최근 소아과 전문의 적정인력 수에 대해 이 같이 설명하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소아청소년과로 개명되면서 18세까지를 소아인구로 보지만 미국에서는 20세까지 보고 있다”고 소개.
이어 그는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에서 현 인구대비 소아과 전문의가 몇 명이 적정한 지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