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44)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급성신부전학회에서 ‘트래블 그랜트(Travel Grant)’를 수상했다. 트래블 그랜트는 국제학회에서 해외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상금을 주는 것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