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직을 사퇴한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이 병협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대한병원협회는 6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1차 상임이사회 및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영진 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