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희망노트사(대표 임방호)로부터 병원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기부다. 임방호 대표는 의료환경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지난해 처음 서울대병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당시 임 대표는 기부에 대한 소감과 함께 10년 간 꾸준한 기부를 약속했고, 올해도 선행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