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함춘너싱홈 최종녀 원장(56)을 선정했다. 최종녀 원장은 서울의료원 근무 당시 케어매니지먼트를 활용한 관리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전산화해 입소자들에게 효과적인 케어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월 19일 대한간호협회 제86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