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 공무부 지대식 과장이 국가 에너지 절약 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 과장은 지난 1996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23년간 향남공장 공무부에 근무하며 에너지 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