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최근 임기 2년의 대한평형의학회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됐다. 대한평형학회는 어지럼 및 평형 장애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어지럼증 환자를 치료하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의사 및 생리학 전공 기초 학자들이 참여한다. 이형 교수는 계명의대 출신 최초로 2015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고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 제 1진료부원장, 대한안신경의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