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시병원회는 2월 23일 제9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고도일 現 회장을 차기 회장후보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오는 3월 19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추인되면 최종 확정된다.
고도일 회장은 지난 2020년 4월 30일 사임한 김갑식 前 회장의 잔여임기 동안 회장직을 수행했고, 이번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형위원회를 통해 재신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