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의사협의회 주신구 회장이 제5대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5대 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주신구 현 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제5대 병원의사협의회 집행부는 4월4일 총회에서 대의원회로부터 인준을 받고 정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