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동우 교수가 지난 4월 8일~10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제 19회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012년 이후 9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180여 명의 정신의학 석학들로 구성된 24개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