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일옥 교수가 최근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세계마취과학회연맹 평의원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대한민국 의료의 국제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근정포장 수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