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왕립학회(The Royal Society)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김빛내리 석좌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두 개 학술원인 미국국립과학원과 영국왕립학회의 회원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