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의료협회(KIMA)는 3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1차 정기 총회를 갖고,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제10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4월까지다. 한국국제의료협회는 현재 약 30여개의 유수한 종합병원 및 전문병의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활동 중이다. 미국, 러시아 CIS, 몽골 지역 환자 뿐 아니라 중동 국비환자, 베트남, 중국 기업단체검진 등을 유치하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