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일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임기 1년의 대한슬관절학회 제35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인공관절부터 관절보존수술, 인공관절 주위 골절 치료에 이르기까지 무릎관절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다.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토마스제퍼슨의대 로스만연구소, 일본 규슈대학 등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정형외과장, 관절류마티스센터장, 국제진료센터장 등을 거쳐 현재 첨단재생의학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